▲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장윤정이 미스코리아 미용실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장윤정이 김성령과 에피소드를 밝혔다.

MC들은 김성령이 과거 한 방송에서 "장윤정을 피해 1년 늦게 출전했다"고 말한 에피소드에 대해 물었다. 장윤정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 게 아닌가"라며 겸손하게 말했으나 결국 자신의 매력을 인정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 비해 "말을 잘했다"고 자찬했다.

박나래는 미스코리아를 배출한 3대 미용실인 논현 M미용실, 신사 S미용실, 대구 S미용실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대구 S미용실 출신"이라 밝혔고, 2001 미스코리아인 김민경이 "대구 S미용실 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미용실에서 워킹연습을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최근에는 "원장님이 시키면 절대 안 한다며, 미스코리아 신청도 인터넷으로 한다"고 말해 격세지감을 실감케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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