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올 여름 입대 가능성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박보검의 입대 시기는 확정된 바 없다"며 "아직 입영통지서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도를 통해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인 박보검은 최근 매체 인터뷰를 통해 "군대는 때가 되면 갈 예정이다. 늦지 않게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보검은 올해 tvN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서복'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4월에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