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해킹 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킹 시도로 보이는 문자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국적 언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하이퍼링크 등이 포함된 문자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특은 여러 차례 정보 유출 피해를 입어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월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극성 사생팬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방송이 강제 종료되기도 했다.

당시 이특은 "팬 분이 알려주셨는데, 누군가가 제 번호를 돈을 받고 판다고 하더라"며 개인정보 유출에 불편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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