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쳐 스타덤에 오른 배우 한소희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언더커버'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포티비뉴스에 "'언더커버'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한소희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경찰에 언더커버로 잠입, 범인을 찾고 복수하려는 인물인 서지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