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중국 국적의 방송인 장위안이 27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E채널의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 'K-POP도 통역이 되나요? - 탑골 랩소디(이하 탑골 랩소디)' 9회 촬영현장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예능전문 E채널 방송되는 '탑골 랩소디'(기획 조서윤, 연출 제영재 박지은 서사랑 이요한)에서는 세븐 뮤지 주영훈 황제성 이지혜 이건우 김현철 혜림 등이 출연해 글로벌 판정단으로 활약한다. '탑골 가요'로 무대를 펼치는 외국인 경연자들에게 날카로운 심사와 재치 있는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유명 방송인 장위안을 비롯해 인순이의 '아버지'를 부른 프랑스 참가자, 칠레 출신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를 펼쳤다.

10인의 글로벌 판정단, 이상민-채정안의 2MC가 활약하는 '탑골 랩소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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