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업체 'YESKIN(예스킨)'이 스포티비가 주최하는 신개념 피트니스 대회 SPOFIT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

예스킨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YESKIN SPOFIT GRANDPRIX(이하 SPOFIT)’에 스폰서로 참여해 "건강 관리가 필요한 스포츠인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예스킨은 지난 5월 개최된 남자 프로 골프 대회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대회도 후원하며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초대 대회를 성료하고 2회 대회를 준비하는 SPOFIT은 올해 총 3차례 대회를 개최할 예정.

종목마다 2개 항목(오픈, 노비스)으로 나눠 총 6개 종목을 개최한다. 남자는 스포츠 모델과 피지크, 핏모델 종목에 나설 수 있고 여자는 스포츠모델과 비키니, 핏모델 종목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배우 황석정이 비키니 선수로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석정은 배우 김우빈과 성훈, 그룹 BTS 멤버 진 등 많은 연예인들 몸을 탄탄히 만들어 준 양치승 관장 지도 아래 구슬땀을 흘렸다.

예스킨 류형준 대표는 "SPOFIT 후원을 계기로 전문 스포츠 분야에 관한 기업의 방향성을 더욱 명료히 설정하고 일반인은 물론 체육인을 위한 제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더 많은 스포츠 산업 종사자에게 자연의 선물로 건강한 삶을 안내하는 예스킨 제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지난달 4일부터 스포핏 홈페이지(www.spotvsports.com)에서 시작했다.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8만 원. 중복 신청자는 5만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

대회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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