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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로맨스' 이다연, 윤산-재찬 비밀 목격…고백남 찾기, 시작부터 멘탈 털리다

네이버구독_201006 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 '노빠꾸 로맨스' 2회 장면들. 제공|라라미디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이다연의 고백남 찾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열여섯의 은밀한 비밀을 하나씩 드러내며 '레알 요즘애들'의 대환장파티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네이버TV 및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방송된 '노빠꾸 로맨스'(극본 여송은 고병우, 연출 이태경) 2회는 생애 첫 고백을 받은 귀여운 사차원 소담(이다연)의 달콤한 망상과 함께 시작된다. 세 남자에게 동시에 고백을 받는 상황을 상상한 것. 흰옷을 입고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인혁(강태우)이 소담의 손을 잡고 "너 그거 알아?"라고 말하면 이내 한결(동키즈 재찬)이 나타나 "내가 너 좋아하는 거"라고 고백하고, 순간 고백남은 지후(핫샷 윤산)으로 변해 "너 그거 알아야 돼. 내가 너 좋아하는 거"라고 말한다. 그도 잠시 한껏 들뜬 소담을 뒤로한 채 세 남자는 떠나버리고, 소담은 망상에서 깨어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담은 본격적으로 고백남찾기에 돌입한다. 고백남이 자신에게 체육복을 벗어주었기 때문에, 고백남 후보인 지후-한결-인형 중 체육복이 없는 사람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한 것. 이에 소담은 세 사람의 사물함을 몰래 확인하고, 한결의 사물함에서만 체육복을 찾아낸다. 이로써 지후-인혁으로 고백남이 좁혀진 상황. 이때 들려오는 인기척에 소담은 급한대로 교실 안 청소함 속에 숨고, 담임선생님을 피해 다니던 지후 역시 청소함으로 숨어든다. 좁은 공간에 둘이 있게 된 두 사람의 심장소리가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떨리게 만들었다.

한편 고백남 후보가 지후와 인혁 둘로 좁혀지며 순탄히 흘러가던 소담의 고백남찾기가 돌연 급 반전을 맞이한다. 소담이 지후와 담임선생님(이주영)의 밀회를 목격한 것. 이 모습을 본 소담은 아침에 보나(우아! 나나)가 보여줬던 '남중생과 여교사의 부적절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떠올리고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그러나 엎친데 덮친 격으로 소담은 더욱 충격적인 장면을 맞닥뜨린다.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인 학교 앞 PC방 여신(손지윤)과 한결이 입을 맞추는 모습을 엿보게 된 것. 이에 고백남찾기에 한껏 들떴던 소담이 패닉에 휩싸여 "이게 무슨 개막장 대환장파티냐"고 읊조리며 2회가 종료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에필로그에서는 소담의 첫사랑 고3 오빠 역할에 아스트로 문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등장부터 여심을 설레게 한 문빈은 천역덕스러운 코믹 연기를 소화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처럼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 '노빠꾸 로맨스' 2회에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네티즌은 "청소함이 이렇게 설레는 장소였나요?" "그럼 고백남은 인혁이 확정인가? 궁금쓰" "전개가 예측불가네. 대환장파티 완전 꿀잼" "문빈오빠 너무 멋짐. 부에노스아이레스 따라갈래" "갈수록 재밌다. 다음 주 빨리 왔으면" 등의 시청 후기를 남겼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의 고백남 찾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과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네이버TV 및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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