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연지. 출처ㅣ함연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폭설 후 눈덩이를 뭉쳐 닭을 만든 모습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했어요. 눈오리 만들려다가 눈닭 완성. 두 유 워너 빌드 어 스노우 치킨?"이라는 글을 남기며 '초대형 눈닭', '혼자 낑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한 눈에 보기에도 거대한 눈덩이로 만들어진 닭을 바라보며 흐뭇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함연지는 눈닭 위에 직접 올라타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직접 사이즈와 탄탄함을 인증하기도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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