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 팬미팅 포스터.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원어스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원어스는 17일 첫 번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 포스터를 공개하고 28일 온라인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와 달 사이'는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으로, 원어스를 나타내는 '지구'와 공식 팬클럽 '투문'을 나타내는 달의 친밀함을 뜻하는 이름이다. '반박불가'의 가사에서도 '지구와 달 사이'를 표현한 원어스는 또 한 번 팬들과 유대감을 과시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멤버들은 학교 교실에서 교복을 입고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투문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는 의미로 교복을 입은 원어스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우겠다는 각오다.

원어스는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데빌'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초동 음반 판매량(음반 발매 후 첫 일주일 간의 판매량) 97000장을 돌파했고, 한터 글로벌 차트 1위,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미국 아이튠즈 K팝송 차트 2위 등을 달성했다. 

원어스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는 28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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