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성찬, 아이즈원 안유진, 트레저 지훈(왼쪽부터). 제공| 스윙엔터테인먼트, 엠넷,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즈원 안유진, NCT 성찬, 트레저 지훈이 '인기가요' 새 MC로 확정됐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이즈원 안유진, NCT 성찬, 트레저 지훈은 SBS '인기가요' 새 MC를 맡는다. 

안유진, 성찬, 지훈은 '민나현'이라 불린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재현의 뒤를 이어 3월부터 '인기가요' 새 주인이 된다. 톡톡 튀는 말솜씨,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싱그러운 매력으로 '인기가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안유진은 아이즈원의 멤버로, 인형 같은 비주얼과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트레저 지훈은 팀의 리더로, 댄스와 보컬 모두 다 되는 다재다능한 면모로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는다. NCT 성찬은 지난해 10월 새 멤버로 합류, 'NCT 레조넌스 파트1'부터 활동하며 CG급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 사람은 3월 방송되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새 MC에 합류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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