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제공|루이 비통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민호가 루이 비통 워치 앤 주얼리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루이 비통 측은 9일 이민호가 워치 앤 주얼리 앰버서더가 됐다며, 서울의 빌딩숲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가 촬영한 루이 비통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2006년 데뷔 이후 2009년, '꽃보다 남자', 2013년 '상속자들'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2020년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하며 한류 대표 배우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이민호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 일제 강점기 이후 역경을 헤쳐나가는 한국인 이민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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