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상 라이브 영상. 제공| 문화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윤현상이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윤현상은 5일 오후 6시 새 싱글 '모던, 마일드'를 공개했다.

'모던, 마일드'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말랑' 이후 윤현상이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음반이다. 타이틀곡 '폴린'과 수록곡 '특별한 날' 등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2곡이 실렸다. 

윤현상은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음원 발표 이후에는 라이브 영상도 공개했다.

라이브 영상에서 윤현상은 밴드의 연주에 맞춰 '폴린'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러진 포근한 분위기의 영상미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킨다.

윤현상은 15일 오후 7시 글로벌 K팝 플랫폼 어메이저에서 진행하는 '히스토리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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