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Z-STAR DIVIDE 시리즈 옐로우-화이트 컬러의 뒤를 이어 뉴 컬러인 오렌지-화이트 Z-STAR DIVIDE 시리즈를 출시한다.

스릭슨이 3월 선보인 Z-STAR DIVIDE 시리즈는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골프볼과는 달리 커버를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하여 반은 옐로우, 반은 화이트로 된 신개념의 컬러볼이다. 두 가지 컬러가 반반으로 구성된 스릭슨Z-STAR DIVIDE 시리즈는 출시 초기부터 개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골퍼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새로 추가되는 스릭슨 Z-STAR DIVIDE 오렌지-화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옐로우-화이트 컬러와 비교해 색 대비가 강해 퍼팅 얼라인먼트 시 더 편리하다는 점이다. 어프로치나 벙커 샷에서도 두 가지 컬러의 강한 대비로 인해 더욱 쉽게 스핀량을 확인할 수 있다.

옐로우-화이트 컬러가 평소 화이트 볼을 주로 사용하는 골퍼들에게 DIVIDE의 ‘입문용’이라면 오렌지-화이트 컬러는 DIVIDE의 효과를 극대화한 ‘심화용’이라고 볼 수 있다.

골퍼의 스코어 향상을 위해 출시된 NEW 스릭슨 Z-STAR / Z-STAR 시리즈 오렌지 화이트 컬러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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