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30일까지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신제품인 골프버디 aimL11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2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은 골프버디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와 골프존마켓온라인몰, 골핑에서 동시 판매되며, 사전 예약 기간 내 aim L11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겐 골프존데카에서 자체 제작한 아이언 커버(9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다음 달 1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되는 aim L11은 골프존데카의 2021년 두 번째 신제품으로 이번 출시를 앞두고 거리 측정 시간을 단축하는 데 가장 주력했다. 골프버디의 ZST(ZeroSecond Technology) 신기술을 접목해 기존 골프버디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측정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멀한 크기와 160g(배터리 포함)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패키지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고가 제품에만 제공되던 자석식 거리측정기 케이스를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하는 등 실속 패키지로 구성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조작법으로 빠른 거리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측정 기능과 10만 원대 후반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가리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버디 aim L11 신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골프버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와 골프존마켓, 골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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