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성과 조상현 감독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이 7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2020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경기를 치른다.

올림픽 최종 예선 A조에 속한 대표팀은 7월 1일(목) 베네수엘라와 맞붙은 뒤 2일(금) 리투아니아와 만나는 일정을 소화한다.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WINDOW-3에서 이현중(데이비슨대), 여준석(용산고)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 속에 조 2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한 대표팀은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25년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1일(목) 베네수엘라와의 첫 번째 경기는 오전 1시 20분부터 SPOTV2와 SPOTV NOW에서 중계되며 2일(금) 리투아니아와의 두 번째 경기는 오전 1시 20분부터 SPOTV2와 SPOTV NOW를 통해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