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7일 "대회 개최지인 통영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기존 '통영 시민에 한해 300명 입장 허용' 방침에서 무관중 경기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됐다. 올해는 WKBL 6개 구단과 대학선발, U-19 대표팀 등 8개 팀 총 8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7일 "대회 개최지인 통영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기존 '통영 시민에 한해 300명 입장 허용' 방침에서 무관중 경기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됐다. 올해는 WKBL 6개 구단과 대학선발, U-19 대표팀 등 8개 팀 총 8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