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지원 아나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어느새 2주 뒤면 개막이죠.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올림픽 채널 KBS. 5년의 기다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트 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단아한 비주얼을 자랑한 정지원 모습이 담겼고, 출산 후 복귀해 '열일' 중인 '워킹맘' 근황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9년 4월 5세 연상인 독립영화감독 소준범 씨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 지난해 1월 득남했다. 남편 소준범 씨의 부친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ㅣ정지원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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