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챈슬러. 제공|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챈슬러가 강다니엘 손을 잡았다.

4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챈슬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식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정상급 뮤지션들과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감각적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강다니엘과는 '사이언', 지난 4월 발매된 '옐로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은 바 있다. 

강다니엘은 CL에 이어 챈슬러와 손을 잡아 눈길을 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챈슬러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선명한 음악 스펙트럼이 생겼다. 프로듀서로서 또는 아티스트로서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새로운 커넥트의 식구가 돼 설렌다. 프로듀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으로 매우 신선한 자극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새롭게 그려나갈 음악과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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