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로그' 타임테이블. 제공|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엔하이픈이 일상을 담은 특별한 브이로그 콘텐츠 ‘엔로그(EN-loG)’를 선보인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4일 오후 10시 공식 SNS에 엔로그 타임테이블’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7시 공개되는 희승 데이를 시작으로, 3주 동안 수요일과 일요일에 선우, 정원, 제이크, 제이, 니키, 성훈 순으로 멤버별 데이(Day)가 공개된다. 특히, 각 멤버의 이름 옆에는 집, 강아지 발자국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어떤 모습이 ‘엔로그’를 통해 공개될지 궁금증을 키운다.

‘엔로그’는 엔하이픈의 자유와 행복,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콘텐츠로, 일곱 멤버는 평소 일상, 취미 생활 등을 ‘엔로그’를 통해 공유, 팬클럽 엔진(ENGENE)에게 색다른 선물을 선사하며 더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엔로그’의 자막을 멤버들이 직접 써 더욱 각별한 의미로 엔진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지난달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로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일주일 간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주간 차트까지 석권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로부터는 “데뷔 직후부터 음악계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 왔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4세대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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