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신한은행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2021-22시즌에 앞서 팬과 함께 만들어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은행은 "한 시즌 동안 함께할 캐치프레이즈를 팬들의 참여로 공모한다. 지난 두 시즌 신한은행의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한 "I’m 신한, We are S-birds"를 연속하는 의미로 "I’m ( ) 신한"의 빈칸을 팬들의 의견으로 채울 예정이다. 글자 수나 형식에 제한 없이 신한은행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농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를 제출한 팬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부임한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대행은 "신한은행 선수단은 지난 시즌의 도약을 바탕으로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팬들이 만들어 주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다가오는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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