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의정부, 곽혜미 기자]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2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 이소영과 박혜민이 KGC인삼공사로 팀을 옮겼다. 

2020-2021시즌 GS칼텍스는 코보컵, 정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프로배구 최초 트레블을 달성했는데 그 바탕엔 '원팀'이라는 남다른 팀워크가 있었다. 

팀을 옮겨 만나게 된 가족 같은 동료들. 박혜민은 GS칼텍스 차상현 감독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아빠와 딸 같은 '케미'를 뽐냈고 이소영은 안혜진과 친근한 인사를 했다. 

지난 시즌까지 GS칼텍스에서 함께 뛰었던 박혜민과 이소영 

새 유니폼 입고 친정 식구들 만난 박혜민 

박혜민, GS칼텍스 차상현 감독과 '아빠와 딸' 케미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배구장에 나타난 KGC인삼공사 이소영 

'돌아이몽' 안혜진, '소영 언니 보고 싶었어요' 

이소영-안혜진, '언제 봐도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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