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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잠실] LG 채은성 우익수-김민성 3루수 복귀, 함덕주는 '격일 등판' 점검

네이버구독_201006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21년 09월 05일 일요일

▲ LG 류지현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주축 선수들이 1군에 복귀한다.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LG 류지현 감독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채은성과 김민성의 1군 복귀와 선발 출전 소식을 전했다. 

- 채은성 김민성 복귀하나.

"둘 다 등록했다."

"퓨처스리그 일정이 주중에 비고 주말에만 경기가 있다. 퓨처스리그 일정이 계속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두산전 이틀 치르고 왔다. 기존 선수들이 연승할 때처럼 좋은 느낌을 가져가면 시간을 더 줄까 생각했었는데, 채은성 김민성 모두 준비됐다고 보고를 받았다."

#5일 잠실 kt전 선발 라인업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서건창(2루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이재원(좌익수)-저스틴 보어(1루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

- 함덕주도 투구를 했는데.

"두 번 등판했는데 3일 쉬고 등판했다. 다음 투구는 화요일, 이틀 쉬고 던진다. 그때 컨디션을 살펴보려고 한다. 그때 상태에 따라 다음 일정을 잡는다."

- 1군 복귀 기준점은 연투인가.

"지금 연투까지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송은범이 없는 상황에서 그 몫을 해줄 선수로 김윤식을 생각했는데, 선발투수로 보직을 옮겼다. 함덕주는 오른손타자에게 더 강한 투수라 연투까지는 아니더라도 격일 등판해서 자기 공을 던질 수 있다면 콜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틀 후 투구를 보겠다."

- 내용은 어땠나.

"크게 나쁘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다. 구속은 139km가 나왔다. 최고점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쁘지 않다고 한다."

- 김윤식은 투구 수 제한을 두고 등판시킨다고 했는데.

"60개를 기준으로 보고 있다. 몇 이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갈 수 있는 불펜투수들은 다 나가지 않을까 싶다."

- 함덕주 오기 전 송은범 자리는 누가 채울까.

"있는 여러 선수로 채워야 한다. 이정용 컨디션이 요즘 좋다. 최동환도 올렸는데 아직은 베스트까지는 아닌 것 같다. 임준형은 23세 이하 야구 월드컵 대표팀 합숙 문제가 있다."

- 고우석의 멀티이닝 투구는 100경기 지난 시점에서 고려한다고 했는데. 그때를 승부처로 보는 것인지.

"지금 이렇다저렇다 말할 시점은 아닌 것 같다. 벤치의 과욕이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그 다음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 막연하게 '이제 승부처니까' 라는 이유로 멀티이닝을 맡길 수는 없다. 불펜 상황, 고우석의 컨디션을 모두 보고 결정할 문제다."

- 중요한 시기에 앤드류 수아레즈가 빠져 있는데.

"수아레즈가 부상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시즌 초부터 신경을 썼다. 염려했던 일이 결과로 나오기는 했다. 9월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뒤에 더 중요한 경기들이 있다. 우리 젊은 투수들이 잘 해줄 거로 믿는다. 건강한, 컨디션 좋은 투수가 올라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시즌 끝까지 잘 던져줄 수 있다면 기다리겠다."

- 고영표 상대로 고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초반 실점이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체인지업이 워낙 좋은 선수다. 체인지업을 초반에 공략하면 상대를 고민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봤는데, 초반에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고영표가 리듬을 찾게 됐다. 흐름이 넘어가면서 고영표의 분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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