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왼쪽)와 Mnet '스우파'. 출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푹 빠진 모습이다.

9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하느라 못 본 ‘스우파’ 아침부터 챙겨보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7일 방영된 ‘스우파’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촬영 일정으로 본 방송을 놓친 천우희가 이른 아침부터 ‘스우파’를 챙겨 보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이어 그는 모니카와 허니제이의 댄스 배틀 영상을 올리며 “아, 다들 최고 너무 좋아 스우파”라고 격한 팬심을 드러냈다.

Mnet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스트릿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성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 예능으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뷰티 인사이드’, ‘곡성’ 등을 통해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주지훈, 정려원, 소이현 등이 속한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 출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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