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해인. 출처| 정해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15일 정해인은 자신의 SNS에 “Feel in autumn for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른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해인은 이젤 앞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가을 숲을 주제로 그려진 이 작품은, 정해인의 섬세한 붓 터치가 돋보인다.

해당 작품은 정해인이 광고 모델로 있는 치킨 브랜드의 시즌 패키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대 오빠다”, “정 화백님 실력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대체 못하는 게 뭐예요? 얼굴도 잘해 그림도 잘 그려”라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정해인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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