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예쁘고 귀여운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바구니를 들고 미소 짓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한지민은 가슴이 깊게 파인 스퀘어 원피스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높게 올린 반 묶음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의상, 액세서리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을 연상케 한다.
다른 사진에서 한지민은 과자 꾸러미를 안고 있다.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지민배우 미모에 놀랐어요”, “오늘도 이쁘오”, “여신 강림”, “지민님이 꽃보다 더 예쁘고 귀여운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