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자두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자두가 조카와 함께한 순간을 공유했다.

자두는 22일 자신의 SNS에 "잘 나온 투샷이라 생각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봅니다. 남은 연휴 화창하고 풍성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두는 자신을 똑 닮은 조카와 뺨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들뜬 듯 밝은 자두의 표정과 달리 새초롬한 조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자두의 팬들은 "자두님은 날개 없는 천사" "귀여우시다" "가까이서 찍어도 미모가 (뛰어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자두는 2013년 재미교포 목회자와 결혼했다. 지난 8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세상을 떠난 남동생의 네 자녀를 올케와 함께 양육하고 있다고 해 응원을 받았다.

▲ 출처|자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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