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과 아들들.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과 함께 하는 연휴를 공개했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캠핑장에서 보낸 우리의 연휴,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김나영은 아들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연 날리기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나영의 표정이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 사이를 드러낸다.

또 연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과 단발머리 스타일, 귀여운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엄마 예쁜 아이들 행복한 가족", "진짜 대단해요 신이나영",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남겼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아들 신우와 이준 군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김나영과 아들들.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김나영과 아들들.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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