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출처ㅣ손예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추석 이후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올릴 사진을 찾는데 최근에 찍은사진이 없어요. 몇달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름이 참 길구나…하고 느끼는 찰나에 바람이 시원해 졌어요. 이제 또 가을이네요. 시간이 빠르다는걸 점점 느끼는 요즘이에요.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건강히 보내시길"이라고 안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반려견과 함께 식사중인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돈까스 테이블을 앞두고 반려견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더한다.

무더운 여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손예진은 하얀 모자를 쓰고 가벼운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월부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랑의 불시착' 이후 차기작으로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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