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 제공| 스토리제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정현이 김태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정현은 최근 김태희, 유승호, 서인국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정현의 배우로서 재능을 눈여겨보고 있었고, 김정현이 자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이후 오랜 시간 진심으로 대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았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김정현 의 연기를 향한 끝없는 열의에 감동했다. 김정현에게 배우 케어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약속하였고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정현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두고 분쟁을 벌였다. 양측의 갈등은 서예지의 가스라이팅 의혹으로 번져 한 차례 연예계에 큰 파문이 일었다. 김정현은 심리적 불안 등을 호소하며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다음은 스토리제이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이다. 

스토리제이컴퍼니와 배우 김정현 씨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김정현 씨가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김정현 씨가 자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이후 오랜 시간 진심으로 대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았습니다.

무엇보다 당사는 김정현 씨의 연기를 향한 끝없는 열의에 감동했습니다. 김정현 씨에게 배우 케어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약속하였고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김정현 씨는 현재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고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김정현 씨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과 연예 관계자님들, 그리고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스토리제이컴퍼니와 김정현 씨는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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