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 출처| 이윤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새벽 출근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긴 갈색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베이지색 재킷을 입고 자동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잡티 없이 뽀얀 피부와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아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부지런하고 예쁜 윤미님", "새벽부터 이렇게 예쁠 수 있구나", "아이 셋 엄마 맞아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세 딸을 얻었다. 현재 이들 부부는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부부의 발견 배우자'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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