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알뜰한 주부의 면모를 공개했다.

24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년째 신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의 명품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 담겨있다. 5년이나 신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깨끗한 운동화 상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버리려다 빨아보니 또 신을만? 알뜰한 주부 느낌 만족"이라는 칭찬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의사와 결혼 해 아들 하나를 얻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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