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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미국 둘째날에서도 기세 이어가, 우승까지 3.5점 남아

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2021년 09월 26일 일요일

▲  라이더컵 미국-유럽 경기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미국이 라이더컵 둘째 날에서도 유럽을 압도했다.

미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린 오후 포볼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둘째 날 경기까지 모두 끝난 결과, 미국은 11-5로 6점 차 리드를 유지했다.

포섬은 공 하나로 두 명의 선수가 번갈아 경기하는 방식이다. 포볼에선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다. 

각 매치에서 이기는 팀이 1점을 가져가고, 비기면 0.5점을 나눠 갖는 형식이다. 

첫째 날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미국의 기세는 대회 둘째날 까지 이어졌다.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날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존슨은 둘째날 경기에서도 모리카와(미국)와 함께 포섬, 포볼 경기 승리를 따냈다. 

유럽은 세계랭킹 1위 존람(스페인)과 역대 라이더컵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르시아(스페인)가 고군분투 했지만 미국과의 점수차를 좁히는데는 실패했다. 

3년전 파리에서 10.5-17.5로 대패한 미국은 3년만에 설욕을 노리고 있다. 미국은 3점만 추가하면 트로피를 되찾아 올 수 있다. 라이더컵은 총점 14.5점 이상을 얻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유럽은 마지막 날 12개의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반격을 노린다. 스포티비골프앤헬스는 27일 오전 0시 50분부터 싱글 매치플레이를 단독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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