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남산 힐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긴 갈색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파란색 패턴이 들어간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반려견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다해의 우아한 외모와 함께 반려견의 인형 같이 귀여운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다해의 뒤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남산의 풍경이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어 이다해는 "나이 들면 꽃이 좋아진다는데…나도 모르는 사이 꽃 사진이 많아졌네? 허허 이것 참"이라고 덧붙이며 빠른 세월을 체감했다.

누리꾼들은 "귀여움과 예쁨이 가득", "언니도 꽃이라", "러블리합니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다해는 2015년부터 연애를 시작하여 2016년 9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두 사람의 전화 통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반려견 사진과 자신의 소식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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