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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82만원에 산 비트코인 5천만 원…60배 올랐다"('라디오쇼')[종합]

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2021년 09월 27일 월요일

▲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라디오쇼'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기욤 패트리가 큰 부를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이에 기욤 패트리는 "4~5년 전 처음 비트코인을 샀을 때 가격이 700불(약 82만 원)이었다. 지금 한국 돈으로 5천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 살 때보다 6~70배 정도"라고 밝힌 기욤 패트리는 "그때는 뭔지 모르니까 조금 샀다. 몇 달 뒤 공부를 하고 900불(약 105만 원)로 올랐을 때 많이 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기욤 패트리는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제가 프로게이머 출신이라 친구들이 포커를 많이 친다. 비행기 탈 때마다 돈을 가지고 가야 하는데 만 불 이상 안 된다. 그래서 다들 비트코인을 쓰더라. 너무 편하다고 추천해서 사게 됐다"고 얘기했다.

기욤 패트리는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한 달 수입도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옛날에는 많이 못 벌었다. 프로게이머 중에서 세 번째로 많이 벌었는데, 한 달에 회사에서 나온 돈이 400만 원이었다. PC방 행사를 진짜 많이 했다. 행사로 먹고살았다. 전국 세 바퀴를 돈 것 같다"고 회상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욤 패트리는 "아내에게 저랑 결혼하면 평생 일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아내에게 공부하고 싶으면 하고, 일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백 출신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1998년 한국에 온 기욤 패트리는 2014년부터 약 3년간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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