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준혁 심판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심판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열렸다.

KBL(한국프로농구) 장준혁 심판이 2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논현동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1년 대한민국농구협회 제1차 심판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 내용은 FIBA(국제농구연맹)의 변경된 판정 기준(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슛 동작 등)에 대한 이론 및 영상 사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고려해 현장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제한했다. 향후 제2차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을 담당한 장준혁 심판은 KBL 25년 경력의 베테랑 심판이다. FIBA 커미셔너(경기감독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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