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층간소음 매트 시공 계획을 알렸다.

29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매트 샘플들이 와서 고르는 중. 층간소음 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 층간소음 매트를 꼼꼼히 살펴보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소유진 역시 이웃집을 배려하는 마음과 세 남매가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놀 수 있도록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박솔미는 “나도 정보 주세요”, 이시영은 “나도 해야겠다!”며 자녀를 둔 엄마로서 공감했다. 

한 누리꾼은 매트의 층간 소음 방지 효과에 대해 묻자 소유진은 “훨씬 낫다고 합니다. 얼른 시공하려고요”라고 답했다.

한편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에 출연,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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