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든 첫 미니앨범 '러브 라잇 백' 이미지.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M엔터테인먼트 소속 DJ 아티스트 레이든(Raiden)이 10월 11일 첫 미니앨범 ‘러브 라잇 백(Love Right Back)’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레이든이 2017년 싱글 ‘하트 오브 스틸(Heart Of Steel)’로 데뷔한 후 처음 발매하는 피지컬 앨범으로, 타이틀 곡 ‘러브 라잇 백’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레이든이 직접 전곡의 작곡을 맡았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매력을 더해, 레이든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레이든은 그 동안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 5년 연속 출연, 벨기에 유명 EDM 페스티벌 ‘투모로랜드(Tomorrowland)’ 한국 DJ 최초 2회 초청 등 한국을 대표하는 DJ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한 만큼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레이든은 소녀시대 유리가 가창한 ‘올웨이즈 파인드 유’, 레드벨벳 아이린이 피처링한 ‘디 온리’, 엑소 찬열, 이하이, 창모와 호흡을 맞춘 ‘유어스’, 소녀시대 효연, 쿠기와 함께 한 ‘싱크 어바우트 미’, 엑소 백현, 창모, T1과 작업한 ‘러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음악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OST ‘인 루인’을 작업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레이든의 첫 미니앨범 ‘러브 라잇 백’은 10월 11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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