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 선주문량이 40만 장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예고했다.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선주문 수량 40만 1088장(4일 기준)을 기록했다. 신인 그룹의 첫 피지컬 앨범 선주문 수량이 40만장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인만큼, 에스파의 ‘슈퍼 루키’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블랙맘바’와 메가 히트곡 ‘넥스트 레벨’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하는가 하면,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등극 및 롱런 인기를 이어가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런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성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5일 공개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새비지’를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아이너지’, 힘 있는 댄스곡 ‘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 긍정적 메시지 담은 ‘예삐 예삐’, 톡톡 튀는 댄스곡 ‘아이코닉’,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스파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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