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필드 레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사재석과 유리가 나란히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맑은 하늘에 외출을 나선 듯한 여유로운 일상에 행복해 보이는 얼굴 가득한 웃음이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자랑한다.
또 마스크 없이 자유로운 외출을 하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세 자녀를 얻었다. 현재는 미국으로 이민 후 LA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