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스파가 신곡 '새비지'로 컴백과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새비지'는 공개 이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수록곡 줄세우기를 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일본, 호주, 브라질, 뉴질랜드, 러시아, 덴마크, 베트남, 필리핀, 인도, 페루, 말레이시아, 오만, 인도네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라오스, 몽골 등 전 세계 17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올랐다.

중국 QQ뮤직 실시간 신곡 차트와 MV 차트에서는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 로컬 플랫폼 AWA에서도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려,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이후 발표하는 첫 실물 앨범이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준 것에 이어, 각종 차트에서도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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