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기방은 자신의 SNS에 “희옹이와 방틸다. 아들 덕분에 추억 하나 추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과 아내 김희경의 재미난 셀카가 담겨있다. 김기방은 마틸다로, 김희경은 레옹으로 분장한 모습. 두 사람은 각각 화분과 장난감 권총을 손에 든 채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기방은 이어 “#희바라기방 #재밌게 살자 #매일 매일이 선물 #저녁 시간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동현배는 “와ㅋㅋㅋ 이래서 김기방 김기방 하나 봐요~”, 임주환은 “기비에르 방르뎀”, 신소율은 “아 정말 형수님 너무 예쁘셔ㅠ 너무 예쁜 가족이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역시 “ㅋㅋㅋ재밌게 사신다”, “보자마자 하하하 터졌어요”, “찰떡이에요 최고”, “방틸다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기방은 2017년 뷰티 브랜드 사업가이자 온라인 쇼핑몰 CEO 김희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