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윤지. 출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김윤지가 골프장에서 신혼의 여유를 즐겼다.

7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 & 화창한 날씨, 그거면 되죠. 스코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스코어 빼고 모든 게 완벽하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김윤지는 흰색 상의와 짧은 미니스커트, 반 스타킹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한눈에 봐도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윤지는 완벽한 자세와 파워풀한 스윙으로 골프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골프모델 도전!”이라며 김윤지의 남다른 자태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로 데뷔, 예명 NS윤지로 활동해오다 2017년부터 본명 김윤지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전업했다. 김윤지는 최근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다.

▲ 배우 김윤지. 출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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