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정윤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딸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최정윤은 7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자기보다 더 예쁘다고 말하는 내 딸. 내 편. 동반자. 스승님. 사랑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마스크를 낀 채 딸과 얼굴을 맞대는 시늉을 하고 있다. 최정윤과 그의 딸은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애틋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야외에 설치된 그네에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최정윤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여유로운 한때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정윤은 2011년 아이돌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박성경 이랜드 재단 이사장(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로 알려진 윤태준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10월 6일 본지 <[단독]최정윤, 이랜드 2세와 10년만에 파경.."이혼 절차 밟는 중"> 보도 참조)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 출처|최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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