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뮤직이 에릭 요한슨사진전과 뮤직컬러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제공|지니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대인의 상상을 자극하는 사진 작품을 보며 뮤직컬러를 즐기면 어떨까.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지니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감사 이벤트 9탄으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63아트에서 진행 중인 ‘에릭 요한슨 사진전’과 문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릭 요한슨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사진작가로, 구글, 볼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대중들 사이에서는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지니뮤직은 고객이 사진 작품을 보면서 뮤직컬러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한 뮤직존을 마련했다.

지니뮤직은 사진전 내부에 마련된 5개 섹션마다 20곡씩 지니 랜딩 QR코드를 부착해 관람객이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뮤직컬러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그 자리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지니 유료 고객을 위한 20% 입장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이 같은 혜택은 KT, LGU+ 고객 중 지니뮤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외에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지니뮤직 매거진에서 사진전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63아트 초대권을 1000명(1인 1매)에게 준다.

더불어 사진전 현장에서 지니 로고를 촬영해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지니뮤직, 에릭요한슨, 지니뮤직X에릭요한슨)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실장은 “고객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트 사진을 감상하면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색 경험을 드리고자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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