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 새 싱글 '아마' 티저.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레전드 감성 보컬리스트’ 강타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아마 (Maybe)’를 10월 12일 공개한다.

강타의 새 싱글 ‘아마)’는 이날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신곡 ‘아마’는 미니멀한 구성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인상적인 R&B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담았으며,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8일 낮 12시에는 SM타운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강타의 감성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스케줄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타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3월 ‘프리징’, 7월 ‘7월의 크리스마스’ 등 싱글을 순차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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