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내야수 김태연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태연이 경기 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태연은 1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제2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1회 병살타를 친 뒤 3회초를 앞두고 교체됐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김태연은 경기 중 허리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병원은 가지 않고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김태연 대신 3번타자 우익수로 임종찬을 투입했다. 한화는 3회초 기준 0-1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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