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란. 출처| 호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호란이 몰라보게 달리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호란은 자신의 SNS에 "머리 감고 바로 찍은 거라 좀 부스스 하긴 한데 새로 자른 머리 모양은 이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란은 짧은 단발로 자른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자랑하며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긴 머리를 자른 파격 변신과 함께 호란의 볼살 하나 남아있지 않은 날렵한 턱 선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수 하림은 "아니 살을 얼마나 뺀 거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홀쭉해진 호란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초미녀 호란", "샤프한 턱 라인이 돋보임", "너무 마르셨어요", "역시 뭐든 잘 소화해 내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란은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2019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당시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열애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호란. 출처| 호란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