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가 공개한 남편. 출처| 이윤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이 친해지라고 내가 일 열심히 하는 거야. 출근 전 새벽 육아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누워 아이를 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벽 시간 일을 나선 이윤지 대신 피곤한 출근 전 육아를 도맡아 하는 남편의 모습에서 다정하고 행복한 부부 사이를 엿볼 수 있다. 이어 이윤지는 "알지 당해봐라, 뭐 그런 거는 절대 아니야"라고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두 딸을 얻었으며, 과거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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