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광희가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제공ㅣ멜론스테이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대세 아이콘’ 방송인 황광희가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타고난 외향형 인간 황광희의 MBTI, 화려한 연예계 인맥, 캐릭터 확실한 어머니의 개명 에피소드 등과 함께 알고 보면 영화 마니아인 황광희의 추천 영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광희는 “연예계에 88크루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비치며 태양, 지드래곤, 임시완, 택연, 이준, 윤두준 등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88년생 동갑내기 인맥을 공개, 이 외에 88크루로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박서준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임시완 얘기하면 대본을 찢어버리겠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인 황광희는 “지금 시완이 영화 찍는다. 이따 홍보 한 번 하고 가야겠다”, “시완이 칸 두 번이나 갔다”고 자랑하며 어김없이 비공식 임시완 홍보대사의 면모도 보였다.

또한 “이 영화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며 애정을 담아 골라온 영화 덕후 황광희의 인생 영화도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지난해 10월 12일 첫 방송됐다. 영화 음악 소개와 함께 영화 이야기, 초대석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광희가 출연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멜론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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