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정(왼쪽)이 '서동요'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출처ㅣ박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태교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라마 '서동요'를 시청 중인 '인증샷'을 올리고 "'서동요'로 태교"라고 남겼다.

그가 올린 '서동요' 시청 인증샷은 남편 조현재가 나오는 장면이다. 조현재는 2006년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백제 30대 임금 무왕인 서동요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임신 9개월째로 출산에 임박한 박민정이 꽃미남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은 조현재의 앳된 시절을 보며, 태교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민정은 배우 조현재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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